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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0일까지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교회 6,989개소, 사찰 286개소, 성당 232개소, 원불교 교당 53개소 등 서울시에 있는 모든 종교시설 7,560개소입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053명을 자가격리조치하고 검사이행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사이행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감염병 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확진되면 치료비와 방역비 등 손해배상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85512 추천:쮸니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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