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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마물됨..........  막혀 있는 건물이라 큰 의미 없겠지 했는데.. 그래도 살짝 바람이 들어 오네요.......................  실내는 영.........  실외는............... 왜 걸쇠가 밖에 달려 있는 거냐~!!!!!!!!!!!!!!!!!!!!!!!!!!!!!!!!!!!!???????????? 아가씨 하나 납치해서 감금 하라는 거냐~!!!!!!!!!!!!!!!!!!!!!!?????????????? 샤시는 왜 재단을 잘멋해서 몰딩으로 땜빵을 한겨냐~!!!!!!!!!!!!!!!!!!!!!!!!!!!!!!!!??????????????? (위에 잘 보시길..) 오늘은 샤시 아저씨가 보조를 한명 대려 오셨는데.. 뭔지 좀 불안.. 아~ 역시나.. 살짝 모자란.. 순간 작년 여름의 악목이............. 절때 근처도 가지 말아야지............. 그렇게 산재는 피했으나.......... 아저씨가 대형 사고를......... 청소를 해준답시고........ 마당 쓸고 담는 빗자루와 쓰레받이로 방청소 하는데 사용함.. 분명 옆에 청소기가 있는데............. 그리고 아주 괴팍하게 팍팍 쓸어 버리는 바람에 집안이 전부 먼지 구덩이가 됨..................... 샤시 설치중.. 아침 부터 점심까지 윗집 부부는 쌍욕을 하며 싸움.. 알고 보니 싸우는게 아니라.. 그들의 일상이 더군요.. ㅂㄹ 친구 처럼 막 욕하고 지내는.. 이 와중에 정화조 아저씨도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날이구나~~~~~~~~~ 그리고 씽크대............ 씽크대에서 시멘트를 개는 바람에 아주 그냥 엉망이 됨............ 전부 딱고 설거지 한거 또 다시하고 한시간 이상 걸림......... 방바닦 4번 주방 4번 딱고.................. 습진 생기 겠음.. 아침에 핫도그 꼴랑 한개 먹었는데.. ㅠㅠ 방금 청소 끝이남.. 아니지.. 책장하고 선반은 내일 딱아야 되.. 더 하다가는 쓰러 지겠음............ 더 길게 글을 쓸수 있는데.. 허기가 져서 안되겠음.. 치킨 한마리 시켜야 겠음.. 크헉.. ㅠㅠ 다들 벌때 부지런히 버셔서 이러한 삶을 살지 마시길.. 아~ 다들 부지런히 버셔서 잘사시고 있으시지........... 오늘 하루 이렇게 가네요........... ㅠㅠ 아~~~~~~~~~~~ 사는게 와이라노~~~~~~~~~~~~~~~~~~~~~~~~~~~!!!!!!!!!!!!!!!!!!!!!!! 추천:고구마 추천:나와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 추천:제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olimetangere F/M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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