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잘 아시는 분들은 들어보신적이 있으시겠지만

주식 투자 기법중에 1등주 투자 기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등주의 경우 타종목 대비 왠만한 경기 변동에도 크게 폭락하지 않고

오랜기간 차트를 볼때 꾸준하게 우상승을 하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만약 자신이 투자한 1등주가 다른 종목으로 바뀌게 되면 

그때 새롭게 1등으로 등극한 주식으로 전체를 갈아타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매달 조금씩 1등주에 투자를 하면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으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안전하게 시장의 방향에 따라 자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과거 삼성전자 이전부터 1등주만 갈아타며 꾸준히 오랜시간 투자하신 분이

있는데 은퇴 후 삼성전자에 수백억의 자산을 갖고 있으며 

매년 수억원의 배당금을 받고 사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직장 초년 시절부터 수십년동안 1등주에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투자를 하신 분입니다.

IMF, 모기지 사태 등 격량을 겪을때도 결코 팔지않고

그냥 부동산에 투자하듯이 그냥 사놓고 묻어두신 분이지요.



이런 방식으로 10년 이상을 매월 조금씩 투자하다보면 

어느순간 작은 투자금이 큰 자산이 되어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짧은 기간동안 크게 자산을 불릴 수는 없겠지만 오랜기간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7년전부터 주식은 아니지만 가상화폐에 적용해서 당시 

1등인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들어 매달 일정금액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1비트의 가격은 300만원이었고 그뒤 여러번의 폭등과 폭락을 겪으며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희망과 고통을 주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가장 비쌀때 사서 폭락 후 가장 쌀때 파는것을 반복하더군요.



7년전부터 오르던 내리던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입했던 선택은 다행스럽게도 어느정도 성공을 했습니다.

자식들에게 1비트씩 증여를 해서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고

큰 녀석의 결혼비용 문제를 해결했으며 퇴직 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수익을 일정부분을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SEC의 ETF승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유가 되는 한 계속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저의 이런 투자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겠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주변에 코인 투자를 권유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코인 투자 초창기 시절 주변 지인들에게 투자를 권유한적이 있으나 대부분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체도 없는 디지털 쪼가리를 뭘 믿고 투자하냐고 일축하며 흘려들었지만

나중에 폭등한 후 관심을 갖거나 투자를 한 후 폭락하고

큰 손실을 보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이 투자 방식은 단기간에 성공하기 어려운 장기 투자기법이기 때문에

먼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젊은 분들에게 권하는 투자기법 중 하나가 아닐까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단 저는 운이 좋았을뿐이고 코인에 투자하라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