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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은 생산라인을 해외로 돌린지 오래라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어렵고 기존의 고인물들 외에는 청춘들의 진입장벽은 점점 높아질 듯 합니다. 게다가 전산화 자동화에 이어 AI까지 가세하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자리가 점점 줄어들 듯 하고요 저연봉의 중소기업이나 소위 3D업종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자영업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자영업도 만만치 않은게 일단 유통쪽은 대형마트에 밀려 동네슈퍼나 웬만한 시장도 대부분 사라진지 오래고 그마저도 대형마트조차 온라인에 밀려서 매장을 줄이는 추세고 게다가 자울계산대 등 저임금 이나마 고용도 점점 줄어들고 제조업은 세계의공장 중국산 저가 제품에 상당부분 경쟁력이 사라졌고 게다가 요즘 중국이 망해가서 내수경제가 개판이라 재고가 쌓여서 알리나 태무 등을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엄청난 덤핑판매가 난리라네요 결국은 몸으로 때우는 서비스업인데 우리나라 서비스업 시장은 빈부격차가 또 극심하죠 지금 난리중인 의사 부터 변호사 회계사 그리고 일부 기술계통의 고소득 전문직 등은 진입장벽을 엄청 까다롭게 만들어서 그들만의 리그인 세상이고 결국 진입장벽이 만만한 식당 카페 미용실 등 고만고만한데 전전하다 퇴직금이나 노후자금 날리기일쑤고 결국 나이들어 노후준비 부족하면 밑천 안드는 배달이나 대리운전 뛰는 사람도 늘어나는가 봅니다. 이제 대학생인 조카들 보면 진로계획이나 이런거 물어보기도 조심스럽고 무슨 조언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그러네요 ㅎ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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