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매 맞는 유형[데이타 소실주의]    글쓴이:우몽 , Hit : 1829

터프형 현실형 오바형 배우형 저는 첫번째 입니다. 오히려 저렇게 연속적으로 맞으면 덜 아픔. 나머지 는 잘못하다가 삐껴. 뼈 맞으면 주금. 그리고 피하면 한대 더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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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회선 정보력:11610 친절도:13201   09-21 14:27 이제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장면이죠... 저는 2번 현실형이었네요... 나름 모범생(?)이었어서 단체기합받을때만 맞았었죠... 늘 억울한 케이스... @_@ 추천:roggy

지훈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2373   09-21 14:32 중2때 불독이라고 영어선생 있었는데 애들이 못하면 휴대용카세트 220v 어댑터를 콧구멍에 찔러댔던... 요즘은 난리 날일인데 그땐 암소리 못했어요... ㄷㄷㄷ

임금 정보력:10690 친절도:12236   09-21 14:33 96년도에 수업 듣기 싫은 넘들은 떠들지 말고 그냥 처 자라고 해서 업드렸더니 등짝으로 나무 막대기가 따악..! 쌍욕 나올뻔한게.. 아.. 선생님이 때렸구나... 를 인지하고서 속으로 십얼... 지가 자라고 했으면서... 했는데 표정에서 다 드러 났는지.. 나와 임마..! 씩씩 거리면서 뭐라뭐라 하길래... 떠들지 말고 그냥 처 자라면서요? 했더니 업드리라고.... 안 업드리고 내가 뭘 잘못했냐며 따지니... 기분 나쁘다고..... 그래서... 저도 지금 기분이 몹시 나쁩니다... 했더니 3초 정도 노려보고 들어가... 근데... 담임이 부름... 마동석 같은 몸매... 담임 앞에선 분노조절잘해.... 그래도 담임은... 대놓고 처 자지 마라.. 한마디 밖에 안함.

usedtobe 정보력:510 친절도:1201   09-21 14:47 저는 제일 무서웠던게 도장찍기... 수학선생이 자기 인감 도장 들고다니면서 도장면으로 이마를 찍었어요. 도장이 찍히는건 아니고 동그랗게 멍이 들었었죠. 한번 찍히면 몇일은 이마 내놓고 못다녔었어요.

변화가필요할때 정보력:4910 친절도:5116   09-21 14:52 전 터프형...근데 터프한건 아니고 악물고 버티는 스타일 아...갑자기 고교때 마샘이 기억나는군요. 이북 사투르 쓰면서 혼내셨는데 이 배땅노무이시끼~

푸른숲 정보력:10830 친절도:11355   09-21 14:55 중3때 담임이 저렇게 때리는데 있는 힘껏 내리칩니다. 그래서 아파서 데굴데굴 굴러야 봐주는데 저는 멍청하게 첫번째처럼 버티면 멋있는줄 알고 맞다가 개긴다고 더 맞았던 기억이.. 선생님이 시계줄 푸셨다는 ㅠㅠ 선생님이 사람은 참 좋으셨는데 한번 돌면 무섭게 돌변해서 미친개 라는 별명이 ㅋㅋ

†새벽별。 정보력:9050 친절도:15102   09-21 14:55 모바일- 요즘은 이렇게 못때리죠?ㅎㅎ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20   09-21 15:00 오래는 맞지만 그나마 제일 덜맞는건 오바형(엄살형) 같아요.... 손바닥 맞을때 단차주고.....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585   09-21 15:00 종이먹이고 철재필통으로 필통부셔지도록 머리 때리고 바지로 손넣어 고추 만지면서 악수라고 "하우두유두" 라고 하고 중학교떄 정말 더러운 선생들 많이 만났었네요.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00 친절도:16360   09-21 15:11 담임선생님이 체육과목 ㅠ.ㅠ;; 전교석차 1등떨어질때마다 1대 ㅡ.ㅡ;; 중핵겨때 추억입니다. ㄷㄷㄷㄷㄷ

seoStar1 정보력:9410 친절도:1738   09-21 15:12 모바일-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당시 때리는 체벌은 또라이 같은 선생이 직업병 도져서 애들 화풀이로 패는 것 아니었나요? 요즘 학교도 그런가요?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정신세계 이상한 선생 만나면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전용회선 정보력:11610 친절도:13201   09-21 15:35 재미있는건... 깐죽꺼리는 아이때문에 늘 단체로 맞는데... 그친구는 늘 오바스타일... 한대 맞고 구르고 또 한대 맞고 구르고... 그랬더 기억이 솔솔나네요... 참 오래된기억이네요...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09-21 16:10 지금 생각해보니 중 1때 담임은 죽도의 대나무를 50cm 정도 잘라서 회초리로 때렸습니다. 제일 적당했던 체벌이었던것 같네요.. 이것과 반대로 매맞고 울어본적이 있는데, 중2때 담임이 여선생이었는데, 골프채를 대가리 빼서 막대기를 풀스윙으로 휘둘렀습니다. 억울하게 5대 맞으니 눈물이.. ㅎㅎ

투데이 정보력:2020860 친절도:202258   09-21 16:16 모바일- 저 현실형이요 ... 아 진짜 잊고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만사여의 정보력:6790 친절도:12820   09-21 16:18 중3때 변변한 매가 없어서 약 1.5m정도 되는 3cm 각개목이라 하나요? 그걸로 한대 맞으니 반으로 댕겅.... 또 한 대 맞으니 반으로 댕겅... 더 맞으려 대기하고 있었더니 가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하나도 안아팠어요.

놔이거~ 정보력:1130 친절도:1335   09-21 16:48 모바일- 저 영화 바람.. 이죠? 너무 재밋게 봤는데 ㅋㅋ

형신짱 정보력:3550 친절도:3134   09-21 17:41 모바일- 어릴때부터 엄하게 자라고 잘못하면 형님한테 뻣쳐서 맞았는데 아프다고 소리치거나 그러며두배로 맞았지요 그래서 핵교에서 맞을때는 신음소리두안내고 참고 맞았지요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199   09-21 19:52 모바일- 고1담임이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2대 이상 안때렸어요. 한대 맞음 누구라도 오바형..무릎에서 힘이 사라지는 무중력을 경험하져....슬슬슬...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66   09-21 20:06 손바닥이 아니고 손등을 위로보게하고 50센티 자 같은것으로 세워서 모서리로 때리기.. 책상위에 무릎꿇고 있으면 무릎 위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풀스윙으로 빠따 때리기.. 엄지손가락 교차해서 머리위로 올리면 손바닥으로 풀스윙~ 엉디 맞는게 잴 안아펐는데...

JS아빠 정보력:5530 친절도:56   09-21 22:15 이거 보고 지금 영화 바람 다운받고 있네요 다시 보고싶어서 ㅎㅎㅎ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9-21 22:29 전 1번인데.. 저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혼자 맞을 때에는 죽어납니다.. 때리는 사람이 오기가 생겨서 더 강하게 휘두르져.. 단체로 맞을 때에는.. 뒷사람이 죽어납니다.. 약하게 때린 줄 알고 뒷사람은 더 세게 휘둘러 버린다능.. 두번째가 양쪽 다 긍정적인 부분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