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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지 매도 계약 하고 왔는데.... 계약 조건에 사전승인난 시점에서 계약 완료이고 허가는 매수자 책임으로..하고 계약금 500걸고 이건 사전승인 안나면 안돌려주는걸로..... 진짜 궁금해서 여기 축사 지을 자신있냐고 물어 보니 돈으로 해결 하겠다고 ......ㄷㄷ 200미터 떨어진곳에 집이 한채있는데 여기도 돈으로 막겠다고 ...... 그 아저씨 딱히 돈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리고 인접한 논 소유주에게도 돈 뿌리면 된다는데...... 글쎄....앞논 두필지는 한필지는 건축업 하는 분이라서 씨알도 안먹힐거같고 또 한필지는 공무원하다가 퇴직하신분이 울해 산건데........이것도 역시나 돈 천만원 뿌려도 해결 안됨 옆에는 역시나 공무원하다가 퇴직하신분이 상속받은논...... 소일거리로 하는 농사라서 농지를 사는거 아니면 돈으로 못막을듯........ 그리고 700미터 거리제한 겨우 벗어난 지역에 마을 있고 1.2km미터 떨어진지역에 아파트 있는데.... 김해에서 토지 보상 몇십억 받고 온 사람인가??? 실제로 축사 건축 가능했다면 내가 지었을텐데.....여기 축사 허가 받고도 민원 때문에 공사 포기한 곳 많은데......ㄷㄷㄷ 저렇게 돈으로 해결할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듯한데..... 땅 규모보면 소를 500두 이상 키울려는거 같은데 군청 민원으로 초토화 될듯.... 땅값 8억에 공사비 12억정도에 소값 25억???? 총 45억???? 이돈 있으면 스크린 골프장이나 집에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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