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렌트의 최대 장점은
1. 사업자 비용처리
2. lpg 연료 사용으로 연료비 절감 (하지만 이 장점은 깨스차 아무나 살수 있게되서 의미 없어져 버렸쥬...)
3. 다른거 신경 안쓰고 연료만 넣고 탄다.
어차피 다른 조건은 비슷할테고... 회사별로 계약 조건별로 3번이 차이가 납니다.
순회 정비 조건이 얼마만에 한번씩 인지...
한달에 한번씩 안해도 됩니다.. (새차가 고장이 그렇게 잘 나지 않아요... 와서 맨날 와셔액만 갈고 감..)
방문해서 정비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정정비소로 내가 찾아가야 하는지... (찾아가는거 은근히 귀찮아요)
소모품 교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가급적이면 타이어까지 교체해 주는 걸로)
사고시 대차 가능여부 (저렴이 중에 안되는게 있기도 하더군요)
사고시 자기 부담금 (10만원도 내보고 20만원도 내 봤습니다... 아마도 계약조건에 따라 다른듯)
뭐... 다 좋은게 좋은거지만... 좋은 조건 고르다 보면 비용이 올라가긴 하는데요....
풀정비 조건 아니면 예전처럼 LPG사용으로 연료비 줄일수 있다는 장점도 없어진 마당에 별로 메리트가 없어진게 사실입니다...
월 납부 비용 줄인다고 저렴한 조건으로 하다보면...
정비 받으러 이리저리 나님이 시간내서 지정 정비소로 가야하고...
정기검사나 사고가 아니더라도 입고 수리가 필요할 때, 대차도 안되고...
소모품 다 갈아준다더니 타이어는 안된다 해서 생각치도 않던 몇십만원 들어가고...
뭐...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