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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휴가간다고 글 적었습니다(혼자간다고 ㅠ.ㅠ) 그래서 왔습니다. MI친척하고 4시간 운전해서....ㅂㄷㅂㄷ 집에서 가족들 코로나 조심하고 사람 많은데 가지마라고... 왔는데 사람들 많이 없는거 같아요 - 숙소에 좀 널널한 느낌 -- 코로나 때문인건 같아요 코로나 퍼트린 이것들을 그냥 확마 태풍보내고 따라 왔는데 날씨가 흐리네요.. 안그래도 강원도 오면 별보러 갈려고 찾아봤는데 구름이 많아 낭패네요.. 계획은 완벽했는데 휴....오늘 저녁에 별보고 내일 구경갈려고 했는데... 내일은 날씨 괜찮길 바래봅니다... 호텔탁자가 별로라 글쓰기에는 힘드네요... 조금있다가 저녁먹으려 나가야겠습니다... 밤에 안 나가면 술한잔 하며 넷플릭스라도 시청해야 겠습니다... 아ㅅㅂ 하늘도 안 도와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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