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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큰빚졌다"..50만회 진단키트 공수 '한국사위' 미 주지사(종합) https://news.v.daum.net/v/20200421065231122 지금껏 7만여회 검사한 미 메릴랜드주..작전명까지 붙여 22일간 확보 매진 한국계 아내 유미 호건 여사도 역할..주지사, 한국말로 거듭 "감사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메릴랜드주는 한국인에 감사의 큰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오른편으로 몸을 돌리더니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숙였다. 한국 정부 대표로 브리핑에 참석한 주미 한국대사관 홍석인 공공외교공사를 향해서였다.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50만회가 가능한 진단키트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건 정도인 메릴랜드주로서는 상당한 분량이다. .................... .................... .................... 트럼프 대통령은 진단키트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면서 주지사들에 경제정상화 결단을 압박하는 한편 주별로 알아서 진단키트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라고 재촉해왔으며 호건 주지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사실과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각을 세워왔다. ====================================================== 뭐지? 좀 이상한데요 미국은 무조건 최우선으로 지원하게 되어있는데? 혹시 물량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미연방 안에서 주지사들이 물량확보에 경쟁하는 것인지?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하나의 미국을 상태하는게 아니라 개별 주당국을 상대하면서 상대적으로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한 개별 주당국에서 한국에 대한 반감이 생겨서 나쁜 결과가 되는데 도람뿌 나쁜놈(우리가 배분까지 고려해야 하나 우리에게 떠맏겼구만) . 추천:수연아빠 추천:쭈니아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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