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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은 좀 적응이 되서 모든 요리에 송로버섯 오일 뿌려 먹고 있긴한데 푸아그라는 그냥 고소한맛이라서 그냥저냥이고 캐비어 이놈은 적응 할수가 없을듯......차리리 날치알을 밥에 비벼 먹는게..... 식구들 전부 캐비어는 안먹음.... 한캔 생겨서 들고 갔다가 비싼거라서 억지로 먹음..... 소금 맛으로 먹는건지....무슨 맛인지 느껴 볼려고 해도 소금의 짠맛밖에 이거 맛 없는데 있어 보일려고 맛을 아는척 먹는거 맞죠??? 세상에 얼마나 맛있는게 많은데 저걸 3대 진미라고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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