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재외 국민의 부모가 중국인인 경우 데려온다는 겁니다.
즉 한국국적자 이나 부모가 중국인인 경우 데려온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엄마가 중국인인 경우 배우자로의 법적인 지위를 얻은 상태가 아니라 해도 데려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탑승대상에서 기본적으로 장인/장모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부인이 중국인이었다가 한국국적을 취득한 경우는 해당될 수도 있겠지만, 뭐 그정도 많은 수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통제하에 데려오면 모두 격리 되며, 오히려 중국내 다른 지역을 통해서 입국했다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다가 갑자기 증세가 나오는 경우보다 훨씬 통제하기 쉽습니다. 추천:제이제이 추천:곤짠지 추천:합정동 장씨 추천:바쿨 추천:[바둥바둥] 추천:O2stBlue
우리 민족이 원래 그래요
중국에 있던 광복군들도 그랬고
제 생각에는 저거 하는거 얼마 안될거 같아요
저정도 배풀는것 만으로 중국인 특성상 평생을 우리나라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살거고
과거 광복군들이 그랬던거 처럼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겁니다. 추천:고구마 추천:O2stBlue
기사가 좀 헷갈리게 적었는데
한국인 남편이 있으면 중국인 와이프의 부모를 데려 오는게 아니라
그냥 한국 국적자의 부모가 중국인인 경우 데려온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 한국인과 결혼후 하이 낳고 아이가 한국 국적이고 남편과 사별 또는 이혼 했고
우한 거주중이라면 한국국적 아이와 중국인 엄마를 데려와야죠
자국민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니 중국이 막아도 데려와야죠
저 문장 쉽게 줄이면 대한민국 국민 본인의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입니다. 배우자의 직계존속은 빠지고요.
예를 들어
한국인 아버지 + 중국인 어머니 + 한국 국적자인 2세대 본인 + 중국인 배우자 + 자녀 이런 그룹일때 한국인 아버지가 생존하신다면 아버지가 배우자로 데리고 오면 상관없으나 돌아가셨다면 글쓴분의 세금입장에서라면 중국인 친어머니는 한국인 아들이 못 데려오는 상황이 되겠죠.
딱 일반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본인기준 본가 존비속 그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가까지 하는건 중국입장에서도 허용하기가 힘들 것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