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시린 흰뺨검둥오리의 기지개    글쓴이:어리보기 , Hit : 1326

동네 호수공원서 겨울 나는 새들입니다. 새라고 발이 안 시려울까요. 잘 견디는 것 같더니... 쭈욱 뻗어도 보고... 날개로 덮어도 보고... 도로 오므려도 보고... 어쩔까 어쩔까 하더니... 결국 추울 떈 자는 게 최곤가 봅니다... ^^ 그래도 며칠 춥더니, 동네 호수 공원이 꽁꽁 얼었네요. 오랜만에 산책했습니다. . 추천:난장땅콩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호구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밥은 대충 먹지 말자. 정보력:7990 친절도:6115

푸른태양™ 정보력:24030 친절도:16018   01-19 19:41 모바일- 아이고 애들이 이쁘네요. 인간은 자연과 잘 조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Carpe Diem™ 정보력:5320 친절도:6907   01-19 21:37 경남으로 이주하세요^^ 이젠 수원 다시 살라고 하면 ㄷ ㄷ ㄷ 거긴 너무나도 추워요 ㅠ 여기 경남은 정말 따숩습니다 ㅎㅎ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1-19 21:48 오리는 발에 신경이 없어서 시린건 모른다고 하던데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20 00:32 저건 날개가 가려워서 긁는 건데요?..

미니 정보력:32040 친절도:8510   01-20 10:08 ㅎㅎㅎ 저건 발 시려우게 아닌... 한껏 부풀려서 보온하고 자는 모습이 부럽네요.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1-20 10:31 코하고 주둥이가 더 시려운 듯해 보이네요..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1-20 13:42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netiian 정보력:11580 친절도:20230   01-21 11:52 사진이 좋은걸 보니 카메라도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