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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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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이 있어 일찍 자려고 해도 잠은 안오고.. 억지로 누버 있는데.. 살짝 잠이 들려는 순간 천장 무너지는 소리가.. 깜짝 놀라서 일어나고.. 뭐가 떨어졌나 찾아도 안보이고.. 이거 윗집 같은데.. 설마 자살.. 안그래도 일주일 넘도록 본적이 없는 평소 공원에 있던 분인데.. 불은 꺼져 있고.. 저번달 수급자가 되신걸로 알고 있는.. 이제 수도 요금 잘 주겠지 했는데.. 무서운것 보다 짜증이.. 내일 문 한번 두드려 보고.. 생사 확인 안되면.. 주인집에 연락 해야 겠음.. 아~ 이사 잘못 와서 이게 무슨 개고생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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