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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90년대 일본애니를 보면... 알게 모르게 일본 사회에 대한 불편함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요수도시 같은 포*노성 작품(애니로 만들면서 더 그렇게 되었다고 하죠..) 여성의 대상화.. 극단적인 설정 등이 알고보면 일본사회에 대한 불편함을 보여준다고 했었죠..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읽힌다는..) 더구나.. 애니에서의 씨티팝이라 불리우는 낭만적인 음악들.. 만화가 워낙에 다양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문화가 한쪽으로 쏠림이 일어나기 시작햇다고 하는데.. 바로 그거슨... [ 빈부격차 ]가 일본내에서 극심화되면서 부터....(2000년대 들어부터 시작..) 삶이 너무 힘들어서인지... 일본 특유의 정치문화 함께.. 획일화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일본만화 많이 봤는데... 이제는 모든 만화가 이세계물.....그리고 모든 여자캐릭터는 가슴크고 핫팬츠또는 짧은 스커트.. 참신성은 이제 한국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더구나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만화에서 보면.. 일본은 출판이 목적이기때문에 컷 자체가 출판물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한국작화와는 좀 다른게 많고.. 인터넷으로 보기에는 한국만화가 더 좋더군요... 이상 근거없는 저만의 생각 이였습니다.. 어릴때 보고 충격받았던 요수도시.. (근데 이렇게 전체를 올려도 되는건가요???) 추천:합정동 장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고:세상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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