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까지는 학습권의 연장선인 권리이자 교육기관의 의무교육 이행을 위한 조건이기도 한데 종교적, 신념적 맞춤 급식이 없다고 하는 것은 너무 선을 넘어가지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종교의 모태신앙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가정과 사회에서 아동들의 자기결정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미 심각하게 무시하고 있는데 식사나 그 외의 것을 부모가 정한 종교에 맞춰서 제공하길 바라는 것도 아이러니하죠. 추천:roggy 추천:물탱이
신교대에서 스님이 PX에서 고추장을 계속 사가지고 가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없어서 그런다고..
수행중도 아닌데 고기 드셔도 괜찮지 않냐고 하니..
그건 어느정도 수행이 쌓인 분들의 경우고..
자신은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니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쓰러집니다.. 했더니..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 보겠지요..
ㅜㅜ..
기레기가 물타기 하는 기사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슈를 이슈로 덮으려고 다방면으로 애쓰는것 같군요.
다문화 가정을 색안경으로 보고 다시금 대립구조로 정권 창출하려는 집단의
사주를 받아 움직이는거 같은데 다문화 가정에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사자체가 소설이네요 시민단체? 어느 시민단체가 그런 성명을 발표했는지도 언급하지 못할수준의
소설급도 안되는 배설물 수준이로군요. fact 라고단 1도 없는 쓰레기일뿐..
아랍권 다문화 가정에서 정말 저런 문제를 겪고 있는지를.. 누가 한번 fact check 해주면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