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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치대를 쓰면서 항상 불만이였던것 중 하나가, 화면거리가 꽤 멀었었다는 점인데, 얼마전에 모니터암을 공동구매 했었죠. 그걸 이 거치대와 조합해서 부착 해 보았습니다. 원래 이 시트를 사면서 싯가 30만원 언저리(체감가격은 15만원 언저리)의 32~65인치 거치가능한 거치대를 달아볼 까 했는데, 이 거치대가 상당히 공간을 많이 먹는데다가, 이 암처럼 화면 위치를 쉽게 바꿀 수도 없어서 달까말까를 한참 고민했었죠.  레이싱 거치대와 모니터암의 고정은 M8볼트 1개와 클램프만으로 지탱하는 상태인데, 대략적인 모니터 무게 약 5킬로, 암 5킬로쯤 되는 무게를 의외로 잘 버텨줍니다. 못버텨주면 그거야 말로 문제였겠습니다만..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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