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층의 최대 장점    글쓴이:우몽 , Hit : 4081

저 무한한 생동감...아이들 있는집은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1층살면 집 들어갈때  아파트주민들이 도열해서 기다려줌....엘레베이터 안에서요...   추천:Ev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문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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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정보력:21270 친절도:10893   04-25 13:10 이제 단점 차례입니다?

꿀돌대디 정보력:3340 친절도:27621   04-25 13:14 저도 아이 3살때 1층에 이사가면서 인라인 사줬었습니다. 맘껏 타라고. 이전 살던집 아랫집에서 계속해서 항의들어왔었거든요.

CC 정보력:330 친절도:1529   04-25 13:25 모바일- 퀵 실버....

도마 정보력:1420 친절도:2716   04-25 13:28 방금 머 지나간냐??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70   04-25 13:30 실상은 2층에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소리 제법 많이 올라옵니다. 안들리는 것이 아니더라는...

푸른태양™ 정보력:24030 친절도:16018   04-25 13:31 이 장점을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 합니까? 저도 꼬맹이가 있어서 맘놓고 뛰어놀게 하고 싶은데, 현실은 천천히 걸으라고 윽박지르고 있네요.ㅠ.ㅠ

EveR 정보력:2880 친절도:6412   04-25 13:35 Ev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098   04-25 13:42 제가 2층 이였을때... 3층에서 시끄럽다고 내려왔더라구요.. 원인은 1층...ㅡ..ㅡ 추천:물탱이

똘이가족 정보력:2340 친절도:7390   04-25 13:53 방에 플레쉬맨이나 귀신이 사는 건가요? 추천:roggy

에르시오네 정보력:2320 친절도:2804   04-25 14:00 순간 뭔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4-25 14:02 저희 집 윗집 아이들 보다는 얌전하고 착한것 같습니다. 1년을 참았는데... 최근 뭔가 부숴버리는 소리가 몇달 동안 나서 어쩔 수 없이 찾아갔는데... 저보고 전주 살인마 생각나서 겁났다네요.. ㄷㄷㄷ 층간 소음은 답없는듯... 애들 키우면 무조건 1층 가주시는게 아이들 스트레스 안받고 타인에게 피해 안주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48   04-25 14:06 저도 1층에 살아 봤는데.....나쁜 점은....습기가 엄청 찬다는거....그리고 위에서 뭔가 자꾸 떨어진다는거.....ㅎㅎㅎ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16   04-25 14:22 1층 삽니다. 배관 하수역류. 미칩니다. 추천:복합기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84   04-25 14:35 겨울에 베란다 배수구가 얼죠....그리고 역류.... 내가 물을 안써도 위에서 쓴 물이계속 내려와서 역류.... 추천:복합기 추천:solmoro 추천:고구마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491   04-25 14:45 주차장이 노상에 있는 옛날 아파트는.. 자동차 매연도 문제죠. ㅡㅡ; 사실 1층이고 뭐고 간에. 아파트 자체가 공동생활 공간이라서... 뭐든지 나만 마음대로는 안되는듯.. 우리집은. 윗집 간난장이가 아직 뛰지는 못하지만 밤에 울면 저희 집에도 들린다는... ㅡㅡ;

수민현민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4429   04-25 14:51 모바일- 이건 완전히 1층 사시는분들의 착각 입니다. 2층 사는데 1층에서 뛰면 쿵쿵거리는 소리가 위층에서 뛰는거 처럼 똑같이 들립니다. 저희 아래층 분이 자기네들 애들 때문에 1층 욌다고 맘껏 뛰어다니게 한단고...정말 쌍욕 나옵니다. 추천:바람파도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4-25 14:58 아파트 이젠 살라고 해도 아니 한국 가서 살라고 혀도 안감 아~ 여그 좋음 미세먼지 없음 밤새도록 음악 딥따 크게 틀어도 언넘 뭐라 안함 ㅋㅋㅋ

이와이슈,슈운지 정보력:3090 친절도:6302   04-25 15:32 소음이 아래층으로만 퍼지는건 아닌데...

BokDaBal 정보력:2700 친절도:2005   04-25 15:42 주말에 와이프와 점심먹고 동네 마실 나갔다가 새로 입주한 이웃 아파트 돌아 봤는데요, 1층 테라스 공간을 정원처럼 쓸 수 있게 했더라구요. 나름 나무 울타리가 있어서 사생활 보호에도 좋고, 정원 활용도 되고,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쑤욱 하고 이리로 들어올 수 도 있구요. 이런 집에 너무 살고 싶어요. 아래 퍼온 사진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http://www.housingherald.co.kr/news/photo/201803/29527_7276_1712.jpg

하늘소명 정보력:2420 친절도:2170   04-25 15:50 1층도 마음껏 못뛰는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2층 3층에서 층간소음으로 항의 들어온다네요...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542   04-25 16:00 모바일- 귀신이다~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4-25 17:52 아직 다중 분신술은 못하나봅니다.^^ 예전에 빌라 1층 살때는 조카들 오면 엄청뛰어 놀아도 뭐라 안했는데.. 윗층으로 이사 오니 .. 많이 불편하더군요...

복합기 정보력:66000 친절도:57158   04-25 18:12 빌라같은곳은 겨울에 추위가 계속되면 3층 정도까지 하수배관 역류합니다..

다시쓰기 정보력:4160 친절도:4770   04-25 18:23 여기 댓글에도 보이듯, 1층 소음이 역으로 2층으로 올라오나 보네요. 이걸 경험하신 분들이 타동네에 올라온 동일 펌글에 쌍욕으로... ㅠㅠ 결국 원글 쓰신 분도 펑, 펌글도 펑 했다고 합니다. 추천:vendetta

미니 정보력:32040 친절도:8510   04-25 18:33 1층 사시는분들이 잘 모르시는게 1층에서 주구장창 뛰면 위로 다 울립니다. 기둥과 벽면의 철근을 타고 울리는거거든요.

uniwoni 정보력:690 친절도:1064   04-25 20:08 2증 사는데 1층에서 뛰면 좀 시끄럽긴 합니다. 무던한 편이라 층간 소음 이런거 없이 그냥 잘 지냅니다. 층간 소음문제는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좌우되는거 같습니다. 10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67   04-25 22:41 모바일- 1층에서 뛰면 위쪽으로 소름이 올라가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럴거라 생각 못한다는게 장점이죠....

푸른문장 정보력:990 친절도:1865   04-25 22:43 푸른문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람파도 정보력:3210 친절도:1694   04-25 22:51 제가 3층 사는데, 2층에 할머니가 툭하면 뛰지 말라고 올라오곤 했어요. 심지어 두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이어폰 끼고 음악 듣고 잇는데도 시끄럽다고 올라오더라구요. 원인은 1층에 아이가 뛰어 다녀서 였다는... ^^;;;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84   04-26 15:47 저는 꼭대기층 사는데요.. 잘려고 누워있으면 머리위에서 애들이 뛰는 소리가 나요...ㄷㄷㄷ

tkdlfka 정보력:200 친절도:377   04-28 19:51 지금 월급의 3배가 된다면?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드립니다. 초간단 스마트폰 부UP 일 50~1000가능 최근 연신 보도되는 재테크 참여링크 http://pF.KaKao.com/_RjxaLj/3433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