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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타 단자가 많아서.. 주 컴으로 사용하는.. 뭐.. 서버 같은 컴터인.. ㅎㅎ 이사 이후 한달 지나니깐 파워에서 따따따따 소리가.. 처음에는 쿨러가 맛이 갔나? 해서.. 쿨러를 바꾸고.. 그래도 소음이.. 노란색 테이프로 돌돌 말려 있는 트랜스 인가? 큰 뭐시기가 맛이 간거 같음.. 이사 와서 하드 날라가고.. 파워 날라가고.. 성지에서 주서온 시소닉 파워인데.. ㅠㅠ 첨 이곳에 이사 와서 고장난것들은 리모콘들.. 버튼을 꾹~ 눌러야 되던.. 그정도로 습기가 많다 보니.. 지우개, BW-100으로 부활 시켜도 보름 지나면... 전기도 너무 불안전 한건지 LED현광등이 간혈적으로 깜빡이는듯한 느낌이.. 불안의 연속임........ 결국 또 과거 성지에서 주서온 파워로 바꿈.. 전에 살던 성지에서는 부품 걱정 안해도.. 언젠가 하나 생기던 그런 곳이 였는데.. ㅠㅠ 이제.. 돈주고 구매해야 되는.............. 요즘 일도 끊기고.. 힘드네요.. 그나마 이거 저거 아껴서서.. 가스비 26.000원, 전기 요금 12.000원, 유선 4.400원 수도 요금은 아직 안나왔는데 검침 아주머니가 와~ 이번에는 아주 아주 적게 사용했다고.. 그런데 식비가 장난 아님..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는데.. 하필 최악의 시기에 집을 나와서.. 잠시나마 일거리 많았을때 나왔어야 했는데.. 이렇게 가면 1년도 못버틸듯.. 점심을 굶었더니 또 소주 생각이.. 일도 안풀리고.. 집도 엉망이고.. 요즘을어 얼굴에 주름만......... 밥이나 해야 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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