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걸고 싶은게 저정도밖에 없나 보네요... 그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개인적 문제점들이 많은데...
저 사항들은 (글 올린사람들은 관심 없겠지만..) 한가지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 사정에 의한 선택의 과정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과 기회비용적인 면에서 할 말이 많기도 하고...
보안쪽은 일단 트럼프부터 걸고 넘어져 보라고 하면 조용해질 사람들이....
1번은 근거도 없이 대북화해=핵개발 방치라는 논리군요. 전 정부제재했는데 북한 미사일, 핵 실험한건 기억에 없나보군요.
2번은 북한제재와 북한주민 인권은 상충되는 이야기 아닌가요? 대북제재완화에 인도주의적인 물자전달까지 반대한거 자유당인데?
3번 북한 석탄을 몰래 들여왔다고 해도 그건 기업의 문제지 정부가 수입업자로 보이나...
4번 드루킹 일당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정치를 이용하려 했다고 재판중인 사안을 혼자 결론. 그리고 여론조작으로 반기문을 잃었다고? 죽은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사퇴했고 드루킹이 조작은게 대한민국 전체여론인 것처럼 말하는건 무슨 근거인지...
5번 국정원 해체보다 조직개편으로 바뀐건 참여정부때 부터 쭈욱 이야기했던거 같은 아직도, 거기다 의신사건들이 누구의 생각인지 의이가 없군요.
마지막으로 탄핵을 탄핵 당할 주체에게 청원하는게 제정신인건지?
탄핵의 의미는 알고 하는건지?
그냥 코미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