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15949&plink=ORI
29대이면... ㅎㄷㄷ
어차피 대인 즉 사람 다친건 무한이라서 29대에 탄 사람은 모두 보험으로 처리가능하지만.
대물은 최고한도 10억 들어놓지 않으면. 10억도 충당되려나..대략 한대 3천만원꼴이니까 외제차껴있지 않으면 되긴하겠네요.
만약 대물 충분히 안해놓았다면..
피해차량 자기차량보험에서 수리하고 보험사가 가해자에게 구상들어갈텐데..
후방추돌이니 레미콘차량 100% 과실..
만일 대물 3억짜리 가입하고 손해액이 5억이라면 가해자가 2억 배상해야 하는거 알고 계시죠..
요즘 외제차가 많아져서 저도 최고한도 10억넣어놓긴 했는데..
쓸데없는일인거 같지만(할배운전과 차량을 거의 이용치 않기때문에) 또한번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고네요.
또한가지.. 연령제한과 가족특약해놓고 절대 차키 남주지 말것..특히나 연령제한걸고선 자식의 무단운전.. 이거 사고나면 꽤 골아픕니다.
운운전할 싹수가 보이면 아예 연령제한걸지 말던가.. 교육을 확실히 시켜서 절대 운전못하게 하던가.. 차열쇠 꽁꽁 숨겨놓던가..
후에 기회되면 글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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