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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용량에서 자유로워지면서 나들이를 나서며 귀에 이어폰 꼽고 '오케이구글 조용한 음악 들려줘' 그리고 2시간을 돌아다녔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구글홈(?)이었다니ㅠㅠ 이게 뭔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키캣 까지만 사용해봤기 때문에(키캣엔 구글 어시스턴트를 설치 할수 없음) 어쩐지 키캣에 설치한 Home앱에는 남들이 있다는 설정이 왜 없었나 했네요 구글 어시스턴트를 설치해야 나오는 항목인지 모르겠지만, 오레오에 설치한 Home앱에는 없었던 설정항목이 나오더군요(추가 언어설정) 400kbps로 음악 들으면 끊긴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전혀 그런적이 없었네요 오늘 움직인 장소가 회선망이 좋은 곳이거나, 아니면 유튜브뮤직은 특수한 코덱을 사용했거나, 아무튼 구글쪽 서비스는 기술력이 좋거나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유튜브쪽은 사용에 애로사항이 없네요 같은 240p 동영상인데, 유튜브는 끊김 없이 매끄럽게 재생이 되는반면, daum에서 240p는 간간히 끊기더군요, 네이버는 최소화질이 270p 수시로 끊깁니다ㅎㅎ 그냥 유튜브만 사용하렵니다^^ 그런데 2시간(7200초 = 3600초 * 2) 분당 1MB를 다운받은걸 보면 유튜브 뮤직에 있는 음원이 고음질의 곡은 아닌가봅니다 (평범한 MP3가 분당 1MB쯤 되나까요) 추천:다이버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산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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