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은 아닙니다만..
포코폰 사용중인데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폰이 좋아서 서랍속에 잠자던 아이폰5를 꺼냈습니다.
액정들뜨고 버튼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상태라서 사설수리점에 갔었습니다.
마지막 남아있는 부품을 떨이한다고 싸게 6만원에 수리했습니다.
그래서 또 생명연장.. 큼지막한 포코폰은 게임하고 영화나보는 장난감으로 갑니다... ㅎㅎ
저도 얼마전에 고심끝에 사설수리를 해서 제가 고민했던 점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대면수리가 되는지 뭐 이런거야 당연한거니까 패스하구요. 후기는 이 업체가 마케팅 비용을 얼마나 쓰냐의 차이일 뿐이니까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생각했구요. 부품이 있는지는 미리 전화해봐야하는거구요. 오픈한지 얼마나 됐는지 따져보고...
저의 결론은 네이버 예약을 받는가? 였습니다. 후기가 그대로 남고, 삭제할 수 는 있겠지만 적어도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남는 후기보다는 믿을만하다고 생각했네요.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했을때 상위 노출되는 업체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월 백대로 돈을 지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