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에게 집사로 간택 받은 ....부부 이야기  
 글쓴이: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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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새끼나 고양이 기른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청설모 새끼 주워서 키웠다는이야기는 첨인데..



보통 새끼라고 해도.. 털 있는 새끼 정도 생각하는데

이건.. 저게 정말 살아났다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미국 어느 부부가 ... 집에서 청설모 집을 발견해서 키웠다는데..

나중에 청설모가 지가 사람인줄 알더라는.. ㅋㅋ





원래는.. 부모가 오면 주려고했는데.. 부모가 안나타나서 키웠다네요...















동물 보호 단체에서 부상당한 동물들을 재활하여 다시 야생으로 보내는 일을 하던 



부부는 어미 청설모를 기다려 봤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가 있었겠죠 ㅠㅠ;;;









두사람은 수의사에게 새끼들을 보여주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지만 새끼들의 몸이 너무 약해져있어



결국 한마리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하네요



다른 한마리도 야생으로 보내기엔 적절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게되었어요.







부부는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청설모를 자신들이 키우기로 결정하고



엄지공주?로 이름을 지었답니다. 성별이 여성?이니...지었겠죠;;;







정확한 종의 명칭은 동부회색청설모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동부회색청설모들의 출산 시기와 매우 달랐던 점이나 여러가지로 특별했던 이 엄지공주는 



여타 다른 청설모들보다 성장이 느렸답니다.



저는...너무 귀엽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정말 어렸을때는...다 귀여운거 같네요.







느린 성장으로 걱정하던 부부는 다른 청설모들을 만나게 해주는 등 야생에 접합하게 적응을 해줘도



다른 청설모들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태어났을때부터 부부에게 키워져서...자신이 청설모라는것도 모르고 이 부부가 엄마 아빠라고 생각을



하는거 같네요







갓 태어나서 마주한 세상이 쉽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부부의 손길에 무럭무럭 커가는 청설모를



보고있으니...정말 감동적이고 귀엽고 훈훈하네요~



추운겨울이 다가오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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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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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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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4:24
여기도 청설모 많은데... 좀 재밌어요 얘네가..
사람 주변에서 얼쩡 거릴때가 가끔 있는데 그때 그릇같은데 물 받아서 주면 와서 마시고 갑니다
옆에 사람있어도 아랑곳 않고 지들끼리 떠들다가 싸우는데...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추격을 합니다
가끔 어린이들 지나갈때 길막도 해요.. 애들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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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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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4:43
귀엽네요... 청솔모 우리 동네도 자주 다니는데.... ㅎ
bad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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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4:46
뭉클합니다.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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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4:51
오... 우리나라 서식하는 청설모보다 더 귀엽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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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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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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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8:50
동물들은 새끼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약하다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버리는 습성이 있지 않나요?

아마 그래서 찾으러 오지 않은 것 같네요.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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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9:31
알깨고 병아리가 나오듯이 호두깨고 청솔모가 나온듯한 기분이 드네요ㅎㅎ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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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32
시끼부터 키우면 집청설모가뒤는군요ㅋ 이쁘군요
ppc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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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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