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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 10년 진정한 눈팅을 하고 있는 지나가는 회원입니다. 아침에 생각 없이 쪽지함을 열어보니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쪽지에 마음한켠이 따뜻해짐을 느끼며 부끄럽지만 이렇게 몇자 끄적여 봅니다.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추운 요즘 이렇게 쪽지 하나에 따뜻함을 느낄만큼 투피와 함께 나이를 먹어 감성적이 되었네요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었지만.. 어떤글을 써야 할까 재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에 눈팅족으로만 살아 왔는데 차츰 더 소통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힘들수 있는 월요일 힘들 내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없고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추천:여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 추천:세균장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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