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07 |
|
|
||||
|
|||||
|
|
|
안녕하세요~ 투피님들~ 오늘 새벽부터 가을이 더 깊어 갈 수 있도록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덕분에 공기도 더 차가워 지고, 가을은 더 깊어지며, 겨울을 슬슬 불러 오게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공기가 차가워 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여기는 한 껏 찌푸린 하늘과 약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을 더 움츠리게 합니다. 밖에 공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저 마다의 사연이 담긴 물품과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들이 아침 일찍 들어 섰습니다. 공연도 진행되고 사람들도 꽤 오고 가며 구경도 하고 행사 참여도 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테이블에 그런 물품들을 전시하는 그 분들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 그리고 몸짓... 좋지 않는 날씨속에서 바람에 날리는 파라솔을 서로 챙겨주는 그분들의 마음에 따스함을 느껴 봅니다. 투피를 알고 부터 하루에 몇번씩 투피에 들어오게 되고 투피분들의 사람 내음, 웃음, 마음 아픔, 행복함을 봅니다. 또 그걸 위로 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투리는 그렇게 어느 순간 저에게 중요한 곳이 되어 있었습니다. 투피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피를 사람 내음 나는 곳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운영진에게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이제 많이 추워 진다고 합니다. 투피회원님들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투피 회원이라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