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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오전에 엎어지면 코닿을곳에 가서 면접을 봐야하므로, 해떨어지더라도 작업을 끝낸다! 는 느낌으로 작업을 진행하는데, 엄지손가락이 역방향으로 꺾이면서 저리길래, 계속 문질러주니까 풀리긴 개뿔. 검지, 중지, 반대쪽 손 엄지검지까지 근육경련으로 우와 개-(삐--열여덟)을 외치면서 보일러실에 온수공급 호스를 붇잡고 나와서..  작업 노르마는 달성했습니다. 근데, 엔진이 중국제인데, 새로 바꾼 부품도 중국제인건 함정입니다. 중국제 엔진에 중국끼얹기(포스트) 3주 연속으로 쉬다, 이번주만큼은 하루 두시간씩이라도 작업을 좀 해봤더니, 이제야 몸이 좀 풀리는 느낌입니다. 과연 이 엔진은 얼마만에 퍼지게될지.. 빠르면 내일, 늦으면 한주쯤 후 교체 들어갑니다. 추천:ggab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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