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 아무런 증거없이 여자의 진술만으로 성추행혐의로 법정구속, 징역 6월  
 글쓴이:천하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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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어제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절로 욕이 나오는 일입니다.



판사들이 얼마나 재판을 성의없이 하는지에 대한 생각

여자라는 성별 자체가 남자들에게 휘두르는 무기가 될 수도 있구나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법의 보호를 받는다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요즘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렸다는 얘기를 어쩌다 한번씩 들었는데 남의 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남성연대 이재기(정정:성재기)씨가 그리워지네요. 왜 그렇게 어이없이 죽었는지...



국민청원글 읽어보시고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37983&rtn=%2Fmycommunity%3Fcid%3Db3BocWlvcGhxZm9waHFmb3BocXJvcGhxZG9waHE5&cNo=22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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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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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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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3:54
 		남성연대 상임대표는 성재기씨 있지요.
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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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3:56
 		살다살다 별 재수없는 X 다 보겠네....

그리고 판사*도 자리를 보고 판단을 해야지..저런 자리에서????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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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3:56
 		추가 판결문과 진행 내용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39163&rtn=%2Fmycommunity%3Fcid%3Db3BocjBvcGhxcW9waHFqb3BocWhvcGhxbm9waHFob3BocXFvcGhyMG9waHFw
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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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4:05
 		CCTV 동영상도 있고 반대 증인도 있지만 전혀 인정 안됐죠

아무리 동영상을 봐도 옆으로 0.1초만에 스쳐지나갔고
각도상 실제로 움켜잡는다면 앞 사람이 훤히 볼 수 있는 각도였고
길을 막고 있는 앞에 사람을 피하면서 동시에 0.1초만에 움켜잡아야 되는 상황인데

오직 일관되게 움켜쥐었다는 진술만으로 초범에게 실형을 주었더군요

솔직히 길이 너무 좁아서 건드리긴한거 같은데,
피해자가 계속 움켜 잡았다고 하니깐, 강제 추행으로 되는군요
그림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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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4:13
 		모바일-
여자가 현장에서 큰소리로 항의하고 진술이 일관되면 확실한 증거가 없어도 유죄로 인정되는군요.
그리고 하지않아서 하지않았다고 주장하는것도 괘씸죄로.... 참 웃기는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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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4:18
 		모바일-
사법부에 대해서 분위기가 안좋은데 팀킬하네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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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4:24
 		아니, 움켜 쥐었으면 곧장 그 부위 증거보전해서 DNA 채취라도 해보고 움켜쥔 다섯 손가락 흔적이라도 있으면 뭘 유죄니 무죄니 하던가. 법이나 판검사나 다 개판. 무죄추정은 여성성범죄에서는 당연히 유죄추정이니...

작정하고 남자하나 골로 보내는거 쉽지요. 특히나 공무원, 정치인 중에 좀 쓸만하다 싶은 사람도 대중교통에서 증인도 없는데 여자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저 판결 내용처럼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외운거 계속 반복하면 아주 그냥 골로 보낼 수 있겠네요. 기래기들이 미친듯이 버프까지 줄테니까요.
아빠직업은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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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4:38
 		새로운 사기수법인가요?
그리고 저렇게 쓰쳐 지나가는데 1천만원 이라니?
아무튼 청원도 16만을 넘었으니 20만 되면 어찌 되는지 굼궁하네요
이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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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5:12
 		이거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거라는 설 있더군요
vendetta
정보력: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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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5:13
 		저번 태권도장 차량 사건처럼 한동안 후끈하겠네요.
갱신 및 추가되는 글들(대부분 베스트에 올라오므로...)
http://www.bobaedream.co.kr/list?code=best
지은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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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5:18
 		공부하나만 잘한 판사놈들이 문제
추천: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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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하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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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5:28
 		모바일-
악용하는 사건이 많아요. 여자분들...
미치는건 이게 수법이 돌고 돈다는게 문제죠.
청원하고 왔습니다.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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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5:36
 		판사보다 검사가 더 문제죠......
구형을 징역6개월보다 더 쎄게 했다는 말인데 ㄷㄷㄷ
판사나 검사나 총제적 난국입니다
야간비행
정보력: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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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5:40
 		판결문 봤는데..정말 아무것도 없네요..헐...이렇게 징역 사는게 쉬운 일이었나요? 어이가 없군요..법치가..망가지는게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론 두 손을 머리에 대고 다녀야겠네요 ㅠㅠ
†새벽별。
정보력: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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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6:00
 		누가 차라리 저럴때는 주먹으로 쳐서 폭행으로 고소당하라고...
b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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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6:48
 		청원하고 왔네요..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콩이
정보력: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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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6:54
 		반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피해자측근의 대응이 나왔습니다..

target=_new>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79219&vdate=


일단 신중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역시 신중하게 봐야겠네요..
CCTV 가 두대라 서로다른각도의 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여초사이트의 작전이라는 의견이 보배에는 지배적이네요..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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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7:12
 		인샬라....
샤각샤각
정보력: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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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8:03
 		186,130번째 동의하고 왔습니다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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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20:53
 		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9690
kakaegg
정보력: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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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21:24
 		200,000명 넘었네요~~
Re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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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21:42
 		20만넘었네요.
이슈화 되어서 이번 사건 말고도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신종 꽃뱀인가요?
붐비는 곳에서 슬쩍 들이밀고 닿으면 고소?
bbcream
정보력:1850
친절도:454
 
09-10 11:26
 		동의 하고 왔습니다. 아침부터 빡치네요.
이래서 전 예전부터 지하철이건 버스건 가방 앞으로 메고 푸쳐핸섭 하고 붙으면 팔굼치로 방어합니다만...이젠 걍 붙지 못하게 팔꿈치로 밀어버려야 겠네.
성실한고객
정보력: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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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12:32
 		저도 동의했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남자로 태어난게 이리죄가되는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