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아래 사항으로 각자 판단 해보시져.





1. 10년 전에 비해 은행 잔고,신용도 등 금융상태가 좋아졌다.



2. 10년 전에 비해 소유한 부동산 가치가 늘었다. (+ 주거환경등이 더 개선됐다.)



3. 10년 전에 비해 동산(자동차등) 가치가 늘었다..ex)차가 없다가 샀다.한대가 두대가 됐다.



4. 어쨋거나 10년동안 굶지않고 잘 살았다. 애들도 잘 컸다.



5. 10년 전에 비해 월급이 늘었다 + 근로환경(일의 강도) 등은 더 좋아졌다. ex) 내가 늙어서 근력이 떨어진건 감안



6. 10년 전에 비해 고용안정성이 좋와졌다. ex) 내가 그만큼 늙어서? 짤릴 위험이 늘었다는건 감안



7. 10년 전에 비해 나이는 들었으나 건강상태는 잘 유지하거나 오히려 좋아졌다. ex) 말이 돼나여? 음..



8. 10년 전에 비해 가족 여행(해외 국내) 횟수 외식횟수 등 문화 여가 등에 소비한 비용은 상대적으로 늘었다.



9. 주변 거래처, 지인등의 수입,사업진행정도, 직장생활 등등 들리는 이야기가 매우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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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 질문 항목으로 재대로 평가를 할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이 체감할수 있는 항목들 아닌가...보면.



저 같은 경우는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좋아진 항목도 있는데..더 나빠진 항목들이 더 많지않나.



특히 주위 지인들의 경우..평타 유지를 하거나 나빠진 경우가 많구여. 



그 사이 사업?을 잘해서 그리고 2012년 이후 아파트를 사서 최근 수억의 평가(실현시켰는지는 모르겠고요) 이익이



된 분 2명..낮아졌을때 2014-15 팔아버리고 빚 정리하고 (하도 지겨워서) 전세로 간분도 있고(더 많음.)



전세금 맞춰주느라 주변 옮긴 경우도 있고..나이가 들어 회사에서 밀려난(정년퇴직이라기 보다는) 경우로



어렵게 된 경우도 있구요.



확실한건 자영업 혹은 소규모 제조 공장쪽은 매우 어렵게 됐고..



유통등도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잘 버텨준데도 있고 더 나빠진 경우도 있구요.





여튼 케바케들이 너무 많은데..종합적으로 보자면 더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느낍니다. 



그게 힘든거죠.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한적도 없고 경력은 더 쌓여가고 특별히??? 소비가 마구 늘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