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경기 북부인데 출근을 육로로 가장 멀리 하는중..    글쓴이:회색도시 , Hit : 2475

부산으로 일보러 내려왔어요. ㅎㅎㅎㅎ 이따 오후엔 또 역으로 퇴근 ㅎㅎㅎㅎ 당일 출퇴근?? 최장기록 경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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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공구리 정보력:15270 친절도:13807   08-21 12:36 이제 한 2년전 즈음... 남양주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서 해운대에서 일처리하고 바로 성남에 회사 들렀다 퇴근한적이 있었죠... 생각해보니 그때 기름값만 회사에 청구하고 톨비 청구 안한듯 하네요... 에고 내돈 ㅡㅡㅋ

호연법사 정보력:1470 친절도:3973   08-21 12:41 당일치기로 둘이서 돌아가며 운전해서 서울에서 출발하여 목포에서 장비받아서 부산에 전달하고 올라온 경험이 있었죠. 화물차 기사님들 정말 고생하시는구나 했습니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8-21 12:48 저는 티코 타고 부산 내려 왔음.. 일주일동안 누버 있었음.. ㅋ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8-21 12:49 친구가 천안서 울릉도 당일로 업무보고 왔었지요...

Panzer™ 정보력:4780 친절도:5535   08-21 12:50 저도 1년에 한번 인천에서 경북 청도까지 출장가는데 혼자갈때는 KTX로 갔다오고 연휴가 있을때는 가족과 함께 차가지고 가서 업무보고 여행하고 옵니다. KTX 타보면 정말 편해요. 다만 요금이 비싸죠. ^^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8-21 12:50 출장 수리비 23만원 아낀다고 타우너 타고 경기도 왕복 하신분 봤음.. 나이도 중년인데.. 그분 보름동안 일 못하셨음.. ㅋ

버미아빠 정보력:42030 친절도:37289   08-21 12:53 와우 국토종단이네요

에로과장 정보력:17240 친절도:11926   08-21 12:54 모바일- 날공님, 호연법사님 두 분 모두 토목이시죠? 저도 혼자 마티즈 스틱으로 수원에서 울산 당일치기는 해봤는데...ㅎㅎ

zeepee 정보력:790 친절도:203   08-21 12:55 2박 3일로 영국 독일 찍고 온적도 ㅜㅜ 국내는 서울-> 대구, 대구 -> 수원 , 수원 -> 대구 당일로...

헤르니아 정보력:26060 친절도:19841   08-21 13:00 부산 범일동의 60년전통의 할매국밥집 꼭 드시고 올라오세요 부산역에서 택시로는 10분거리정도에유~

돌파리 정보력:5040 친절도:17311   08-21 13:11 전 횡으로 당일치기 빡센적 있었네요. 경기도 안양 -> 삼척 -> 춘천 -> 원주 -> 경기도 안양 퇴근. 운전이 정말 힘든 일인걸 깨닫게 해준 하루였어요. -0-ㅋ

사과사과 정보력:730 친절도:978   08-21 13:36 김해살때 동두천에 있는 거래처로 당일치기 출장 한적 있었는데 그때는 자주 다녀서 힘들지가 않았었네요. 지금은 편도도 일주일 힘들어요.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08-21 13:42 모바일- 전 당일치기 기록이 제주도까지.... 아... 육로가 안되는구나

재스민 정보력:6550 친절도:12490   08-21 15:07 모바일- 전 아침 뱅기로 오사카가서 공항 안에서 일하고 그대로 뱅기타고 김포와서 역삼 사무실에 간 적도 있어요.

임금 정보력:10670 친절도:12226   08-21 15:45 모바일- 업무차 상하이 하루치기 해 본적 있어요.. 제주 첫비행기 타고 갔다가 막비행기 타고 온 적도 있고...

|누드..울진봐백휴콜~후포대게콜~ 정보력:250 친절도:4082   08-21 15:54 서울 -> 완도 농공단지 -> 고성 대평 -> 부산 사상 -> 서울.. 떱.. ㅡㅡ;; 운전만 12시간 가까이.. 거래처 찍고 턴이라 다행임.. 차량은 무적레이.. 저녁에 집에 올때는 한밤중이라 메다 꺾고 날라왔뜸.. 그때는 레이가 이렇게 빨리도 가는구나.. 잉???? ㅋ 하루 누적거리 1,489km.............. 달보구 나와서 달보구 들어감.. ㅠㅠ.. 추신.. 지나친 음주를 삼갑시다.. ^.^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21 16:09 힘들 내서유~ 대천-논산-울산-부산 - 턴해서 역순으로 온 기억이~ 대충 1000킬로 넘더군요 마지막 집 근처 와서는 눈이 가물가물 하더란 ㅠㅠ 그려도 그때가 봄날 돈 마이 벌던 ,,,

스피드껄떡 정보력:1570 친절도:1806   08-21 21:28 모바일- 2000년도 첫직장 직원분 부친상으로 저희부서 3명이서 회사대표로 출발함 경기의왕(회사) -> 해남에서도 완전시골 -> 경기의왕 (제 차키를 해남에 놓구와서 차키를 고속버스 화물로 받기로 함) -> 고속버스터미널(서울) -> 경기의왕( 차기지러 옴 ㅠㅠ) -> 차가지고 집으로 옴(집 서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