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런 젠ㅌ트리피케이션 및 임대료 상승은 ......\
위의 글처럼 건물주? 때문일까요?
이렇게는 생각 해보면 어떤 답이 나올까요? ..\
사람들이 몰리는데..내가 저자리에서 권리금?을 몇배를 내더라도 장사를 해서 한몫 잡겠다고 몰려오는 권리금장사꾼?들의 역할에 대한 책임은 보이지도 않네요...
영세 자영업자 및 그에 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권리금? 장사에 놀아 나고 그걸 위해 장사를 짧게 하는 사람들 엄청나죠.
그럼 건물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건물에서 건물주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권리금 장사를 하는 사람을 좋게 볼까요? 아니면 안좋게 볼까요?
물론 몇몇 수치가 빠른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올리기도 하겠지요...또한 건물을 매입한 신규건물주도 레버리지를 하기에 대출및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임대료를 올리고요..
하지만 일방적으로 이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잘못이고, 악마고 세입자가 선한 사람이고 보호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그 무언의 프레임을 좀 치워놓고 보면 어떨까요?
언제서부터인가 요즘 우리나라에 자결주의가 만연한 세상이 된것 같은 느낌에 나름 안타깝네요....
감정적으로 인간사를 이해 하면 위험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한쪽의 이야기와 감정만을 우선시한다면 그것 또한 왜곡된 시선과 어리석은 판단이 되지 않을까요....
요즘 성수동 한번씩 와보셨나요? 불과 2~3년전까지만해도 인쇄업체 및 피혁업체가 대부분인 제조업체 기반의 시설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요즘은 강남보다 더 핫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경리단길처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거죠...인쇄공장 건물을 매입하던 월세를 하던 대기업자본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내부를 카페로 인테리어를 쏴악 바꾸고, 겉은 예전 인쇄공장 건물그대로....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게 생겨나는 거 같네요...그러면, 이전에 거기서 자영업하신던 분들 임대료가 많이 올라갔을텐데, 어떻게 견디시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