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 아는거 없는데 뭔가 해보고싶으니 프렌차이즈 업체에 뜯기는건데 마진 없는게 당연하긴하죠
영업도 하기 싫으니 배달앱에 뜯기는거고..
아무리 배달앱이 요즘 대세라고 하지만 아파트돌며 전단지 붙이는 노력은 해봤나 싶긴해요
아주아주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알바하면서 사장이 전단지 뿌리라고 시키면 돌렸는지 안돌렸는지 저도 느낄정도로
매출 차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땡땡이를 못쳤네요
치킨집뿐아니라 모든 업종이 무한경쟁인데 특별한거 하나 없이 돈번다는게 더 이상합니다
특별한거 없으면 돈 많아서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놓던가 해야죠
가끔 식당가면 저보다도 못하는 식당도 있고 물만 넣고 끓여도 맛있는 라면을 이상한 재료넣고 망쳐놓는 집도 있구요
정말 예의없고 철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더 손실보지말고 빨리 망하라고 속으로 말하죠
저희 업종도 그렇고 치킨집같은 자영업자들도 그렇고 경쟝력 없는데는 빨리 망했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노력하는 집들이라도 좀 벌어먹고 살게요.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자주 가던 6천원짜리 치킨집..
늘~ 손님이 바글 바글하던..
거기 손님 전부 끊어짐.......
이유가.........
그 집은 첫 오픈때부터 대놓고 현금 구걸.. 카드 어쩌구 저쩌구 붙여 놓아서...........
살짝 불친절한 주인 아줌마........
그렇게 코로나19 긴급 지원금때..
다른 매장은 손님들이 그나마 좀 있는데..
그곳은........................ 텅~~~~~~~~~~~~~~
매장 말아 먹는건 한순간................................
저두 안간지 오래 됨..............
제가 시켜먹는 중국집은....
전단지도 안돌리고
배달앱 등록은 절대 안하고
그냥 아는 사람만 시켜 먹으라고
생활정보지에도 전화번호 안나오고
114에 물어보면 나오기는 합니다.
직선거리로 373m, 도보 거리 457m
그리고 저희 집쪽에선 보면 계속 오르막길이고
그 중 134m 는 경사가 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