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효과죠.....
항암제 바꾸면 급속도로 좋아집니다.....다만 항암제도 내성이 생겨서 시간 지나면 다시 악화 되서 문제죠
펜벤다졸이 효과 있었다면 펜벤다졸 열풍 불고 지금 약 9개월쯤 된거 같은데 지금 난리 나야 정상이죠......
암세포 없어진것도 폐암 세포가 없어진게 아니라 전이된 간암세포가 없어진거네요 추천:푸른태양™
펜벤다졸이 효과 있습니다.
다만 무적의 만능 치료제는 당연히 아니겠죠?
개인의 체질과 병증에 따라 효과도 차이가 있고 특히 암의 경우에는 암의 종류와 원발장기, 개인차까지 다양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태 모니터링 한 결과로는 단독 섭취보다는 보조약품으로 활용할 때 효과가 더 큰 것 같아 보입니다.
내성억제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구요.
사실 항암제 내성억제만 된다고 해도 정말 큰 역할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잘 보시면 폐암이 원래의 질병이고 간으로 퍼진 종양이 사라진 것입니다.
원래 간은 간경화나 지방간이 심한 게 아니면, 회복능력이 좋아서
잘 회복됩니다. 그래서 병이 있어도 반응이 없어서 침묵의 장기라고 하죠.
물론 간에 퍼진 종양이 없어진 것도 다행한 일이나
이 것은 간에 퍼진 종양은 초기이니 항암제의 효과라고 볼 수 있고,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인 폐암이 고쳐져야 정말 효과를 논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장기까지 퍼진 폐암 말기라면...
앞으로의 예상은 낙관적이라고 보기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의 완치는 기적의 영역일 겁니다...(예외인 아웃라이어죠)
그리고 중요한 점은 구충제만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를 같이 받고 있다는 점을
계속 중점적으로 알려야 다른 환자들이 오판을 하지 않을 수 있죠.
기사에 올리려면 이 정도 차이는 알려줘야지...
어디서 누가 이랬데...정도에서 끝나면 찌라시죠.
전세계에 매년 수백개 신약들이 임상실험을 하지만 그중 통과되어 상품화 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합격된 것들이 모두 효과가 전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죠.
'일부' 실험군에서 치료 효과가 있지만 또 다른 일부의 부작용이 크다거나, 치료 효과를 보이는 그룹이 너무 소수라서 상품화하는 의미가 적거나,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화에 적합하지 않아서 그렇지, 임상실험 탈락한 약들에서도 효과를 본 사람들이 분명 있긴 있습니다.
효과를 본 사람들 이야기만 수집하면 무슨 뿌리, 무슨 열매 먹고 암 완치됐다더라, 그런 얘기도 얼마든지 나올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