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감독의 인터뷰 화법이 이해가 안감-m    글쓴이:우꺄꺄 , Hit : 1575

매번 모리뉴감독  인터뷰 화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손이 골을 넣은 자체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어시스트를 한 친구를 두고  멋진 어시스트를 하는것 뿐만 아니라 골을 넣을수도 있을겁니다. 꼭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원래 저런 리더쉽을 가진 사람인가요? 아님 칭찬하기가 싫은건지..

우꺄꺄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340 친절도:10480

seoStar1 정보력:9420 친절도:1743   10-23 20:55 비니시우스가 첫경기 데뷔에서 어시스트를 해 기를 살려주는 칭찬 한 듯합니다. 사실 무리뉴가 손이 4골 넣을때 MOM은 케인이라고 말한것도 비슷한 맥락같은데요. 케인이 후방으로 내려와 패스를 한것도 욕심을 버리고 손에게 몰아준 건 대단한 희생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무리뉴는 손이 소모적인 스프린트나 경합을 하다 근육을 다치는것을 걱정하는 장면이 아마존 다큐에서 여실히 나옵니다. 이제 케인의 팀에서 손의 팀으로 될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ㅎㅎ 추천:우꺄꺄

필부필부 정보력:1730 친절도:3259   10-24 00:27 매번 손을 칭찬할순 없잖아요?. 그리고 비니시우스.. 호비에르도 잘해요.. 직접적인 공격수가 아니라 눈에 잘 안띄지만. 경기분위기 바꾸는데 능력이 보여요.. 추천:우꺄꺄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82   10-24 10:00 손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죠. 이러다 손절할 수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