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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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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때기에 달려있던 것들을 다른곳으로.. 이게 더 이쁘네요.. 그리고.. 신기하네요.. 울집 앞에 울집 보다 더 슝직한 집이 하나 있음.. 처음 이사왔을때.. 폐가인가 보다 했는데.. 헐~ 사람이 살고 있음.. 부부하고 젊은 딸이.. 2층은 완전 창고가 되어 있고.. 1층은 아주 아주 허름한.. 보일러도 기름 보일러.. 돌아갈때 옆집 앞집까지 들릴정도로 탱크 소리가 나는데.. 그런집이 주인이 바뀐다고.. 오늘 이사 준비 한다고 찾아 옴.. ㄷㄷ 분명 후회할껀데.................... 암튼 저는 집에서 노가다도 했겠다.. 소주나 한잔 해야겠음............. 창문에서 땐 판때기.. 4만원짜린데.. ㅠㅠ 이건 샤시 아저씨 오면 선물로.. 혹 철거할때 막는판으로 쓰라고 줘야 겠음............ ㅋ 아~~ 비가 너무 싫타~~~~~~~~~~~~~~~~~ 추천:웅이~(º㉦º) 추천:멜깁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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