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도 읽다가 포기했네요.
무슨 대화가 저렇게 맥락이 없는지... 저게 일상적인 대화가 맞나요?
제가 사전지식이 없어서 대화내용을 이해 못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자신들한테 유리하게 내용을 짜깁기해놓은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편집되지않은 녹취록 음성원본파일을 들어보지 않는한
저 자료를 그대로 믿기는 어려울 듯...뭐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
(보도 앞부분 전개 요약) 2월 초 이동재 전 기자 등이 이철(전 VIK 대표) 자택 두차례 방문 → 채널A 법조팀 대화방에 "일가족 설득해 돈과 장부 받으려 한다" 공유 → 이틀 뒤 권순정 대검찰청 대변인 찾아가 조언 구함 → 이튿날인 2월 13일 부산고검 한동훈 검사장 면담
"녹취록을 확보한 검찰은 당시 이 전 기자가 '신라젠 사건 관련 여권 인사들을 취재 중인데, 이철 씨와 그 가족을 압박해 유시민 등의 범죄 정보를 구하고 있다'며 '편지를 썼고, 가족을 찾아다닌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