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20만원에  산다고 해서  그럼 사라고 했더니 

축사 짓겠다고 허가 받고 사겠다고 ....

계약금 3500만원 걸테니 나중에 허가 안나면 돌려 달라고??? 응??? 응????

그리고 수수료 천만원 달라고 부가세는 별도로 주고.....??? 팔 생각도 없는 사람한테 와서 팔라고 하면서 수수료는 다 챙길려고.....ㄷㄷㄷ



그럼 다른 사람이 더 비싸게 사겠다고 하면 계약금 돌려주고 팔면 되는건가요?? 물어봄....

계약금 천만원 걸고 7월 말까지 잔금 입금 안하면 계약 해지 책임이 잔금 입금 안한 쪽에 있으니 천만원은 위약금으로 한다.....

라고 계약서에 적던가 아니면 말던가 





나도 축사 짓고 싶은거 여기 허가내면 군청 난장판 되니깐 안하는건데.....





돈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이미 18만원 부르고 있는 판에 굳이........중간에 업자끼고 귀찮게 할 필요가 없슴...



축사는 허가 내는게 문제가 아니고 허가 내고 축사 짓는 다고 소문나면 그때부터 던전 시작인데......

허가 받고 지어놨는데 민원 때문에 사용 못하고 있는 축사도 수두룩한데.......

 

계약금 걸고 나중에 계약 안하면 계약금 돌려 달라는건 무슨 경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