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214

지난번 10만원에 구입한 105급 자전거가... 체인은 끊어지기 일보직전.. 스프라켓도 이빨이 깨진거 같은... 그런 상태로 멋도 모르고 타다가 어느날 자세히 보니... ㅜ.ㅡ; 체인은 울테하고 105하고 가격차이 별로 안나서 울테로 주문... 그리고 스프라켓은 105로.. 오늘 도착했네요. 이쁘군요. 주말에 소소히 교체작업 해야겠어요.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420 친절도:25468

joint99 정보력:2640 친절도:2460   08-11 15:49 단수가... 엄청 많아 보여요~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098   08-11 16:01 그러고보니, 다른건 비싸서 못하니까 체인이랑 스프라켓이라도 듀라로 쓰자, 는 분들이 많았었죠. 그나저나, 저걸 직접 교체하시나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11 16:03 와 뭔진 모르겠지만... 반짝 반짝 빛나요!

EYEblue 정보력:10730 친절도:14474   08-11 16:05 와~ 교체 작업 하실 수 있는 능력이 부러워요.

배터리너리언 정보력:2400 친절도:6559   08-11 16:46 11-28t 인거 같네요. 전 11-28t 타다가 언덕에서 너무 힘들어서 11-30t로 바꿨습니다. 평지탈때는 상관 없지만, 언덕만 나오면 많이 아쉽더라구요.

디큐에스 정보력:960 친절도:1058   08-11 18:06 저는 이제 '기어 그거 귀찮아서 언제 바꿔... 그냥 올라가자!' 끙 끙 ... 이럽니다. 진짜로 출근, 퇴근할 때 기어 한 번도 안 바꾸고 탄 적이 많아요. 로드와 픽시를 번갈아 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기어 바꾸는 것이 잠깐 힘 쓰는 것보다 귀찮으니 좀 이상하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11 18:24 아~ 돈 덩어리구나 저것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