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m    글쓴이:어리보기 , Hit : 1703

맨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시키구...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못 하게 하구... 내가 뭐 해야 된다고 하면 말 들어 주지도 않구... 뭐 일 생기면 다 나한테만 뭐라고 그러구...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도 가만 냅두지두 않구... 학교 오늘 하루만 안 가면 안 돼? 나 여기저기 막 아픈 것 같단 말야. 에휴... 어쩌겠니... 그래도 학교엘 가야지... 니가 교무부장인데... ㅡ.ㅡ 휴... 알았어요. 다녀오겠습니다... ㅠㅠ 추천:신지유하 추천:행인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팰리세이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검정비닐봉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블루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호구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밥은 대충 먹지 말자. 정보력:7980 친절도:6102

신지유하 정보력:23350 친절도:25612   08-12 07:16 모바일- ㅎㅎ. 어머니는 항상 잘 하라고만 하시지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12 07:31 교무부장... ㅎㅎㅎ

행인3 정보력:2430 친절도:5396   08-12 07:53 행인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64   08-12 07:55 회사 사장님도 회사 가기 싫을까요??

팰리세이드 정보력:3730 친절도:8170   08-12 08:17 팰리세이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팰리세이드 정보력:3730 친절도:8170   08-12 08:17 어서 교감 승진으로 고고씽??? 아 일이 더 많아 지실려나요 T.T 힘내셔유~

필그림81 정보력:940 친절도:2605   08-12 08:21 필그림8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검정비닐봉지 정보력:7200 친절도:17241   08-12 08:38 검정비닐봉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전용회선 정보력:11460 친절도:13141   08-12 08:52 *** 교회가기 싫은 아들 *** 40대 중년의 아들이 그의 노모에게 교회에 가기 싫은 세 가지 이유를 말했다. 첫째,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둘째, 성가대원들이 자주 음을 틀려 마음이 아프다. 셋째, 교회 장로님의 기도시간이 너무 길어서 언제 끝날지 몰라 항상 긴장된다. 그때 그의 노모가 이렇게 대답했다. "네가 교회에 꼭 가야 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교회에 모여 예배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둘째, 주일예배는 신앙생활의 기본이다. 셋째, 네가 그 교회 담임목사이기 때문이다." *** 교회 오는데 걸리는 시간 *** 한 아주머니가 어린 아들과 교회를 가고 있었다. 아들이 걸어가면서 자꾸만 장난을 쳐서 교회 가는 시간이 자꾸 늦어졌다. 참다 못한 아주머니가 소리를 쳤다. "지랄하지 말고 빨리 가." 교회에 도착하니 마침 목사님께서 교회 마당에 서 계셨다. 목사님은 걸어서 교회를 오는 어린이가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교회 오는데 얼마나 걸리니?" 아들이 대답했다. "지랄하면서 오면 20분 정도 걸리구요, 지랄하지 않으면 10분 만에 와요." [출처] 교회가기 싫은 아들... 추천:kmtkhc

CC 정보력:330 친절도:1528   08-12 09:16 교장 선생 맘도 똑같아요

푸른태양™ 정보력:23990 친절도:15994   08-12 10:04 모바일- 이제 좀만 참으면 방학이잖아요.

파군 정보력:1470 친절도:111   08-12 10:08 파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블루키 정보력:830 친절도:3396   08-12 11:56 블루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Carpe Diem™ 정보력:5320 친절도:6907   08-12 11:58 교육감도 하셔야지요 ^^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8-12 12:35 백두산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177   08-12 14:22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