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EV를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계약했는데, 보조금 신청 2일만에 나오고, 3일만에 계약완료..
요즘 탁송이 많아서 늦는다고 하더니 탁송에만 3일쯤 걸렸네요.
그리고, 토요일에 사는 곳(대전입니다)에 도착했는데, 선팅 및 블박 설치 업체가 일이 밀려서
월요일에 작업하고 화요일에 드뎌 차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좀 바쁘고 외근을 하느라 차를 주차장에 받아놓고 아직 한 번도 운행을 못해봤습니다.
주말쯤에나 시간이 날 듯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차가 작아지나 트렁크가 작아져서 기존 차(싼타페)에 있던 물건들이 반도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버려야 할 것 같네요.
새차라 좋아 보이긴 합니다. 첨 써보는 블루링크도 써봐야 하고, 크루즈 기능도 좀 써봐야 하는데...
몇 달 타고 나면 다시 소감을 후기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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