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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일 전부터 1인 유튜브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나 자신의 가장 큰 스승은 본인이다"라는 말처럼 제가 공부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 뇌에 새겨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실시간 스트리밍 한 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출근 전에 한 개의 콘텐츠를 방송하고 다음날 할 것을 공부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설명 자료를 만듭니다. 5일간의 변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이유는 , 1. 영상 후처리 귀찮음 2. 라이브 코딩의 묘미 : 에러가 나면 에러가 난 대로 버그를 수정하면서 코딩합니다. 저는 재미있지만 다른 분들이 보면 시간 낭비입니다. 방송을 하기 전 몇 번 연습해도 예상외에 문제가 나타납니다. 화면 해상도 스크린 캡처 먼저 보시죠 [5월 12일] .png) [5월 13일] .png) 이 두 개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위의 화면은 2560 * 1440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제 화면을 생중계했는데 다시 재생해 보니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1080p가 적당했습니다. 720으로 하면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내용설명 [5월 12일] .png) [5월 13일] .png)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처음엔 자막을 바탕화면 위에 넣었지만 아예 keynote(PPT)로 설명하는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라이브 코딩하기 전에 설명을 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넣으니 모양이 좋아졌습니다. .png) .png) 자막 화면이 중계되고 있는 화면에 자막을 넣으려면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고 크로마키를 이용합니다. 파워포인트로 배경을 녹색으로 만들고 녹색을 투명하게 투과시켜서 화면을 겹쳐주면 자막을 송출 할 수 있습니다. .png) .png) 아래와 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라이브 코딩하면서 저는 알고 있어서 쉽게 지나치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는 의미로 자막을 실시간으로 송출합니다. 다른 것에 집중하다 보면 만든 자막을 송출하지 못하고 시간을 지나쳐 버리기도 합니다. 기타 1. 오디오: 새벽 시간에 혼자 중얼거리는 것이라 오디오 입력 레벨 자체가 아주 작게 입력됩니다. 개선: 프리앰프 게인 MAX로 올리고, 입력받는 쪽에서 디스토션 생기기 직전까지 끌어올림. 2. 코드 힌트 제거 에디터 창에서 코드 힌트가 나오는 것을 비활성화시켰습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버벅대거나 틀리면, 방송을 그냥 끊어버리고 다시 합니다. 뜻밖에 준비가 더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같은 내용일 경우 첫 방송이 가장 BEST 합니다 중간에 틀려서 끊고 다시 한 경우가 있었는데 다시 하면 처음 것 보다 잘해야 하는데 더 버벅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1인 방송을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지 실시간 자막을 어떻게 송출하는지 자잘한 방법을 기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Original 추천:BEAN POL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둥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냉철심장 추천:bsbman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전용회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스위밍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an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쮸니아빠 추천:또삐부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를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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