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같은 입주민이 고의로 못을 박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의심해 볼 수도 있겠지만... 정황만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1년에 지렁이 대략 3~4개 정도 박는거 같습니다 ㅎㅎ 타이어 옆쪽에 난 칼로 그은 자국 같은건 테러가 의심 됩니다만.. 근데 입주민이라도 굳이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냥 단순히 길가다 그랬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테러인지 여부는 알수 없지만 일단은 매일같이 쓰시지 않는 차를 이열주차를 하시는 것은 좀 바꿔보시는 건 어쩔가 생각합니다.
원래 이열주차를 시작한건 내가 안쪽 차보다 먼저 나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걸겁니다.
그러나 사람 상황이라는게 어찌될지 알 수 없으니 혹시 몰라 차를 밀고 나갈 수 있게 주차브레이크를 풀어 놓는 것이구요
난 주차브레이크 안걸었으니 여기 주차해도 되고 무조건 니가 알아서 밀고 나가라는 의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낮에 다른 차가 나가서 자리도 많이 비어 있는데 이열주차로 길에 며칠씩 버젓이 주차된 차는 좋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며칠씩 운행을 안하시는 차라면 좀 멀더라도 이열주차가 아닌 곳을 찾아보시는 게 어떨가 생각되네요. 추천:ks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