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124 |
|
|
||||
|
|||||
|
|
|
- File #1 : photo_2020_08_01_12_12_29.jpg(144.3 KB), Download : 61 - File #2 : photo_2020_08_01_12_12_26.jpg(103.1 KB), Download : 8 |
요즘 보면 지하철 내부의 안내 시스템이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유지보수를 주는건지 안내시스템이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자주 있죠. 그래도 공무원도 아닌것들이 공무원 흉내내다 보니 저러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며칠전부터 이런 안내장이 붙어 있네요. 지하철 기다리다 보면 상당히 편리한 시스템인데 다 철거한다네요. 모니터 아래쪽이 비상문이 열리는 곳이라 간섭현상이 있다는데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무선도 아니고 유선이 저정도에 간섭을 받는다니.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상문은 수동 아닌가요? 지하철 철로쪽에서 손으로 밀고 나오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게 저 모니터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더 가관인거는 정작 문을 막고 있는건 광고판이라는거죠. 광고판을 치우지 않으면 문을 열수가 없어 보이는데 정작 필요한 안내용 모니터를 철거한다니. 저거 없어지면 뭘 봐야 하나 했더니 통로에 있는 안내모니터 2개가 남아 있네요. 저 유지보수비 줄이고 자기네 월급 올려 받으려 하는거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공무원 마인드를 가졌다면 정말 공무원답게 봉사하는 마음을 굳게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하여간 저 모니터 철거는 반대입니다. 7호선만 저러고 있는건 아니겠죠? 5678운영하는 지하철하고 1234 운영하는 지하철을 통합한다고 할때부터 파워게임을 하네 어쩌네 하는 개XX 떤다는 얘기도 흘러나오던데 지하철 운영이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추천:배움가드 추천:쪽빛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