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던 회원가입시 필수항목만 체크, 은행이나 금융권 사이트도 절대 홍보성 동의는 안합니다.
이러다 망할 현대해상놈들 보험료 미납 안알려줘서 해지당하기도 했지만...
여튼 오래쓴 번호고 영업하느라 연락처만 삼천개 넘게 있지만 요즘 스팸어플 하나도 안씀에도 거의 안옵니다
컴퓨터 앞에 있는데 마침 딱 스팸오면 바로 신고하고요
원래도 좀 까칠하긴 한데 스팸엔 민감할정도로 반응하다보니...
저희 회사 거래은행에서 사장님 동의하에 직원들 카드강요 하실래 은행 전화해서 이딴식으로 영업하지 말라고 지× 한적도...
십년도 더 된 일인데 하나은행에서 오전 오후 두번이나 스팸전화 오길래 조목조목 따져서 윗사람 바꾸라고 따져서 상담원 울린적도 있네요
순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희안하게 스팸은 너무너무 싫어요
요세 02 전화가 계속 오는데 같은 곳에서 전화번호가 달라서 차단을 해도 오더군요.
몇번 짜증을 냈는데 이젠 전화하자마 끊어서 부재중 남겨놔요 -_-;
서울이 연고는 아니지만 직장이 서울이라 은근 부재중 전화가 신경쓰이네요.
뭐 업무 관련 연락은 대부분 010 으로 와서 믿거해도 되지만 ㅎ
노트9에서 전화 설정에 수신차단 기능보면 "입력한 번호로 시작할때" 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070 / 080을 막아버렸습니다.
070의 경우는 제대로 된 전화를 받아 본 적도 없고 발신은 예외니까요.
전화 수신 내역에 보면 070으로 하루에 몇통씩 찍히는게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