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광고찍는사람은 외주니까요. 다큐멘터리의 본질을 생각해볼 때 저게 꼭 나쁘냐 라고 하면 애매한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는 밀림에서 길리슈트입고 숨어서 하염없이 찍는것만 다큐로 생각하고, 연출이 들어가면 다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데요. 정확한 현상전달을 위해서 일정정도의 연출은 필요하니까요.
다만 저도, 과도한 선교비, 단체운영비 (그리고 운영비 지출과 관련한 카르텔)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글 올라올 때마다 댓글달게되는데요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 해서요.) 조직운영비 홍보비 등은 자체조달하고(애초에 가톨릭성직자들은 월급받으니) 후원금은 100% 후원목적으로만 사용하는 바보재단이 있습니다. 광고비로 후원금 다 날리는 단체가 싫으시면 이쪽도 생각해주세요.
모바일- 세이브더칠드런이 전에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깠죠.
빈곤포-르-노에 대해서.
그런데 몇년전부터 세이브더칠드런도
빈곤 포-르-노시작.
왜냐면 자극적이면서 찰나에 감정이입과
동시에 모금까지 가능한 내용들이니까요.
회계내용 다 깠다고 투명하다고 하는데
지나가던 강아지도 웃지 않을 일이라서.
그나저나 저딴 곳들이 국가기관관련
일따내서 사업 진행하는게 더 문제라는.
진짜 열8임. 추천:물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