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응팔 OST 부른 박보람 사망...-_-    글쓴이:복합기 , Hit : 1298

94년생인디... ㄷㄷㄷ 편히쉬소서...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전용회선 정보력:11340 친절도:13081   04-12 14:49 이런게 비명횡사죠... 젊은나이에... 맘이 아프네여...

투마로우삐삐™ 정보력:23930 친절도:15953   04-12 14:50 누군지는 모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무슨 사연으로 사망하였나요? 혹시 자살?

가을타타타 정보력:63800 친절도:15105   04-12 14:51 수 백번 넘게 들었던 노래인데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4-12 14:52 1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오후 9시55분쯤 남양주시에 있는 한 지인의 주거지에서 여성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간 후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인들은 박보람이 화장실에 간 후 나오지 않아 가보니 쓰러져 있어 119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 더불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쓰러진 박보람을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오후 11시17분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4-12 14:56 응팔을 보다가 이 노래를 들으면 노스텔지어의 폭력성과 방영하던 그 당시 내가 처한 상황이 겹쳐져서 눈가의 눈물을 훔치곤 했었는데,, 노래를 부른 가수마저 가버렸네요...ㅜㅜ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140 친절도:25372   04-12 15: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갔네요. 가족의 슬픔이 어떠할지 미루어 짐작도 안가네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4-12 15:05 저런... 젊은 나이에... ㅠㅠ

magumani 정보력:3720 친절도:3536   04-12 15:07 안타깝다는 말만 생각나네요 ㅜㅜ

zeonnic 정보력:780 친절도:5374   04-12 15:13 저런..안타깝네요. 드라마 정말 정겹게 추억생각하며 다운로드 까지 해 가면서 챙겨봤는데요.. OST 노래는 참 많이 들었는데.. 가수얼굴은 첨 봤네요. 늦게나마 좋은 노래 감사했고 내 친구들의 기억에 감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한남자 정보력:1040 친절도:1152   04-12 16:06 어릴 땐 그냥 멋모르고 불렀는데 가사를 곱씹게 되네요.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이 부분 숨겨진 뜻이 있는 건가요?

하늘사랑^^ 정보력:2000 친절도:3666   04-12 16:38 노래는 익숙하네요. 나이도 어린데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길짜오빠 정보력:2950 친절도:2648   04-12 21:36 모바일- 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둥근세상 정보력:4670 친절도:3014   04-13 09:04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사 처럼,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