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정치인이지만 정치권 내부의 동향을 그나마 잘 알려주는 사람이긴 합니다.
두 사람의 보폭이 다른거 등등 대부분 맞는 말입니다. 3년까지 길게 볼때도 어떻게 어느 시점에 판을 시작하느냐 중요하거든요. 조국 입장에서도 크게 길게 가려면 지금 서두르면 안됩니다. 곧 언론정치도 정리 시작할거니까요.
~시간표를 다를 수밖에 없다”며 “조 대표는 대법원 판결만 남겨 놓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일정을 굉장히 빠르게 진행해 대법원이 주저하게 만들든지, 아니면 누군가 진보 진영에서 빠르게 대권을 잡아 본인을 여론의 힘으로 사면하길 바라든지, 두 가지 해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분석~
이런 자신의 바램을 분석이랍시고 하는거죠.
이재명, 조국 저사람들이 과연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놓고 이러는건지.
아니면 그보다 높은 가치에 자신들을 던지고 있는건지.
도대체가 보이지 않는거죠.
대가리에 피도안마른게 옆에서 우쭈쭈 해주니까... 아주 꼴갑을 떨어요.
정확히 보면. 주변사람 꼬셔서 당이랍시고 차려서
지구는 둥글다/네모/삼감형 이라는 투표를 해도 나오는 삼각형 만큼의 표를 받아.
본인까지 셋이 당선된걸... 마치무슨 큰 성공이라도 한양... 으스대는 꼴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