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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안과 갔다가 안경 써야 한다 해서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을 썼다지요.. 난시가 심해서.. 안경을 쓰고 나니.. 헐.. 세상이 이렇게 맑다니.. 근데.. 이게 먼거리는 잘 보이는데 가까운건 못 봅니다. 해서 사무실에서 사용할 안경을 하나 또 했습니다. 일명 오피스 안경.. 근데 이자슥은 회의실에서 스크린이 잘 안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안경을 왔다 갔다.. 계속 바꿔 쓰는게 귀찮아서.. 두개를 합친 안경을 또 장만 했습니다.  어찌 하다 보니 테가 다 비슷 비슷 하네요.. 맨 위에 것이 처음 만든 테.. 젤 비싼거.. 정말 가볍고 좋아요.. 가운데 있는 녀석이 오피스 안경 테.. 를 좀 저렴이로 요청한거.. 맨 아래 있는게 이번에 새롭게 한 다초점.. 가운데 거랑 비슷한 가격대 이긴 한데.. 지금은 별로 인데.. 쓰다보면 괜찮아 지겠죠.. 멀리 있는 것도 잘 보이고 휴대폰.. 운전할때 계기판.. 이 잘 보이니 좋긴 한데..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어질 어질 하네요.. 안경에도 돈 엄청 깨지는 군요.. 안경 안 쓰는게 젤 좋긴 한데..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하록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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