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리터의 흑백잉크가 약 300ml 남짓 남았네요.



잉크젯이라 오래간만에 출력하면 줄이 가거나 하더군요

그래도 해드청소 한번에 원상회복 되기에 무한으로 리필되는 잉크 카드리지에

잉크를 충전해 가며 쓰고 있지요.



고딩이여던 애들이 그렇게 주구장창 뽑더니 이젠 대딩이 되어서는

일주일에 한번 쓰는지 안쓰는지 모르지만 A4용지를 박스로 사다쓰는지라

라 쓸땐 많이 쓰는거 같더군요!



가정용이 아닌 비지니스용이라 그런지 확실히 해드가 튼튼한가 봅니다.

아직도 쌩쌩하니



그냥 쿠팡에 요즘 복합기 얼마하나 검색하다보니 여전히 mb2720이 올라오더군요

23만원 정도에

23만원에 용지트레이가 2개인넘 찾기 힘들죠.



무한공급기는 한동안 안쓰면 에어가 찰겁니다.

그래서 무한 공급기 말고 무한리필 카드리지만 구해서 쓰는게 낫다는 거죠.

매번 카드리지 빼서 잉크 충전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잉크 용량도 크고 용지서랍도 커서

혹시나 가정용 컬러 프린터로 활용 하시기에 좋아 보여 추천 드립니다.



카드리지는 자동리셋되는 칩이 있는걸 알리에서 구매해서 쓰시면 됩니다.



잉크 충전 요령은 뾰족공병을 쓰면 되긴 한데 좀 불편하고

굵은 바늘이 달린 공병이나 전담 충전할때 사용하는 공병이 최고 입니다.



다 싫다 그러면 레이저프린터로 가시는게~

그러나 흑백 레이저는 그나마 가성비가 있긴 한데 컬러레이저는 흠...



가정용 모델의 프린터를 써 보니 확실히 해드가 못버텨요.

그냥 좀 비싸더라도 비즈니스 모델이 굴리기 좋아요. 그래야 한번에 많은 출력을 해도 해드가 견뎌내니.



그냥 비도 오고 올라면 내일까지 계속 오던지~ 어중간 하게 와서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