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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bone conduction)은 이소골까지의 전달 과정을 전부 생략하고 귀 뒤에 있는 뼈를 진동시켜
소리가 달팽이관에 바로 들어가게 된다”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면
청력이 보호된다고 믿는 것 같다. 하지만 골전도가 결코 청력을 보호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소음성 난청의 경우, 발생하는 위치가 고막이나 이소골이 아닌 달팽이관이다.
결국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달팽이관에서 소리를 들어야 하므로 청력이 보호될 수 없는 구조인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시중에 있는 광고만 믿고 소리를 크게 들을 경우,
오히려 청각신경이 더욱 빨리 손상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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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건강에 좋을까 싶어 골전도 이어폰으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별도움이 않된다는 의견이 있군요.
무엇이 진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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