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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ETF이슈로 쉼 없이 올라왔습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주식 격언처럼 이번에도 예외없이 그대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번 ETF승인 후 하락에 대한 몇가지 이슈 중 가장 타당성이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면 최근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매도를 미뤄왔던 BTC 물량을 사상 최대로 거래처로 이동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채굴기계를 돌리기 위한 전기료 등 미뤄왔던 각종 부대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매도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몇달전부터 매집중이었던 일부 단기차익 고래들이 매도 물량을 차익 실현 중입니다. 매도 후 저가에 다시 매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그레이스케일에서 보유중인 20만개 이상의 GBTC를 고객들이 BTC ETF로 전환하기 위해 매도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물량들은 매도 후 대부분 다시 BTC ETF로 들어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단기 매도 물량들 정리가 진행되는 이번 조정기간은 기관들의 매집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ETF상품을 판매하는 11개 기관들은 비트코인을 구매한 후 쪼개어 상품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매집을 해놓아야 합니다. 이미 ETF 승인 발표전 약간의 매집을 해놓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TF 이후 여러 기관들을 통해 올해 들어올 예상 금액은 30조원 전후가 될 것으로 금융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100조원 이상의 금액이 ETF에 들어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예측은 과거 금ETF 상품이 만들어지고 들어온 금액을 기준으로 예측한 것이며 가상화폐 특성상 좀 더 짧은 기간안에 투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되면 거래소에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수량이 부족해지는 공급쇼크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4월 예정인 반감기(채굴량이 블럭당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이전 채굴량 한블럭당 6.25개 -> 3.125개 로 줄어들게 됨) 이후 하반기 즈음에는 4년마다 반복되는 비트코인 폭등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반감기보다 1년이 지난 후 폭등이 시작되며 수십배의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지난번 반감기때는 저가 대비 25배(370만원-> 8,200만원)의 경의적인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이제 비트코인의 덩치가 너무 커져 버렸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수십배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몇배의 상승은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폭등 폭락은 비트코인 탄생 이후에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이 진입하는 이번 반감기 이후 올 연말에 10만불 넘고 내년에는 20만불 이상 도달한 것으로 가상화폐 투자기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약세장이 한두달에 그칠지 몇달이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단기 투자가 아닌 중장기 투자자에게는 아주 좋은 진입 시점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엔진뽕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의천장무기 추천: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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